[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은평구(구청장 노재동)는 서울형어린이집 자치구 인센티브사업 서울시 평가에서 ‘모범구’로 선정됐다.
서울시가 25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평가는 지난 1월부터 9월까지 서울형어린이집으로 공인 신청한 공공 보육시설수와 민간 보육시설수, 전체 민간보육시설 보육아동 대비 결정된 공인 등정책 취지부합 노력을 얼마나 효과적으로 전개했는지를 평가해 받은 결과다.
구는 지난 1월부터 민간보육시설 시설장을 대상으로 서울형어린이집 설명회를 4회 실시,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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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다른 자치구에 비해 상대적으로 열악한 환경과 조건에서 지난 9월 30일까지 91개의 공공 보육시설과 민간 보육시설이 신청, 62개 소가 서울형어린이집으로 공인됐다.
또 서울형어린이집 공인시설엔 환경개선비를 지원, 보육환경을 개선했으며 영유아들의 안전을 위해 공인시설 62개 소 전시설이 주치의 의료기관을 지정했고, 자녀가 어린이집에서 생활하는 모습을 직장과 가정에서 부모들이 TV로 원하는 시간에 볼 수 있도록 하는 전용 방송채널(IP TV)의 신청을 유도, 26개 공인 시설이 참여하도록 함으로써 서울시로부터 좋은 점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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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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