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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 사랑의 헌혈 행사 가져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은평구(구청장 노재동)는 27일 오전 10시부터 은평홀(구청 5층 대강당)에서 구청직원을 비롯한 공익근무요원, 기간제근로자, 주민들이 참여한 '사랑의 헌혈운동'을 펼쳤다.


최근 계절적 요인과 신종 인플루엔자 확산으로 단체헌혈, 헌혈자 감소로 수혈용 혈액 보유량이 감소함에 따라 구청 직원과 공익근무 요원, 주민들이 헌혈에 참여, 안전한 혈액공급에 기여하기 위해 대한적십자사 혈액원과 연계, 실시하게 됐다.


구는 이번 헌혈행사에 직원들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헌혈 참여자에게는 당일 공가처리를 해주고 수혈용 혈액을 확보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기울였다.

앞으로도 구 홈페이지, EBN인터넷방송국, LED 전광판, 반상회와 직능단체 회의 등을 통해 헌혈을 적극 참여토록 독려해 따뜻한 이웃을 실천하는데 지속적으로 노력하기로 했다.


대한적십자사 중앙혈액원은 “만 16세이상 70세미만의 1인당 320~420㎖의 헌혈은 건강에 아무런 지장이 없고 오히려 헌혈을 하면 혈액생성이 활발 해져 대뇌혈류가 촉진돼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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