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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포천(경기) = 박성기 기자] 경기도 포천시 종합운동장에서 진행된 케이블 채널 tvN 'The Fan(더 팬)' 녹화 현장에서 MC를 맡은 탁재훈, 레이싱모델 류지혜, 유세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tvN '더 팬'은 매 회 새로운 스타가 출연해 각자의 팬 100명과 미션에 도전하는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막걸리 1000사발 마시기' 미션을 위해 레이싱모델 김유연, 김시원, 이수진, 이현진이 후배 레이싱모델인 MC 류지혜를 돕기 위해 노개런티로 녹화장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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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기 기자 musict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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