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공수민 기자, 조민서 기자] “아침 6시에 출발했는데 진행이 지연돼 아쉬워요”
충청북도 청주시에 살고 있다는 이동인씨(31)는 9시에 시작하는 대회에 늦지 않기 위해 새벽부터 일어났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부인과 함께 참가한 이 씨는 “평소 연비에 대해 관심이 많았고 실천하고 싶어서 대회에 참가했다”면서 “평소에는 연비 줄이려고 정속 주행을 하는 편이다”고 말했다.
이씨는 자신의 차(승용차 부문)의 연비가 좋지 않아 예상 순위는 좋지 않을 것이라는 말을 남기고 엔진 시동을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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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민 기자 hyunhj@asiae.co.kr
조민서 기자 summ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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