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비 정지훈 닌자 어쌔신";$txt="";$size="389,581,0";$no="2009050411532905320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비가 주연한 할리우드 영화 '닌자 어쌔신'이 개봉 이틀만에 미국 박스오피스 3위를 차지했다.
28일 영화 배급사인 워너 브라더스 집계에 따르면 '닌자 어쌔신'은 지난 27일보다 한 계단 상승한 박스 오피스 3위에 안착했다.
앞서 '닌자어쌔신'은 개봉 첫날 '뉴문'과 산드라 블록 주연의 '더 블라인드 사이드', '2012'에 이어 박스오피스 4위를 기록한 바 있다.
특히 '닌자 어쌔신'는 '2012'과 개봉관 수에 있어서 거의 1000개 차이가 남에도 불구하고, 전체 수익률과 극장당 평균 수익률에 있어서 큰 차이를 보이며 '2012'를 따돌렸다.
로빈 윌리엄스와 존 트라볼타를 내세운 가족 코미디 영화 '올드 독 (Old Dog)' 역시 '닌자 어쌔신'의 벽을 넘지 못했다.
또 국내에서는 개봉일인 26일에 10만 여명을 동원한 데 이어 27일 15만 여명을 동원, 이틀째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하고 있다.
한편 비는 28일과 29일, 홍콩 아시아 월드 엑스포 (Asia-World Expo)에서 '레전드 오브 레이니즘 (Legend of Rainism)' 투어를 가질 예정이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