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비알코리아";$txt="";$size="510,339,0";$no="200911270909063903495A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배스킨라빈스와 던킨도너츠를 운영하는 비알코리아㈜는 지난 25일 지식경제부가 주최하고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제35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장관표창 특별상인 '서비스품질우수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35회째인 국가품질경영대회는 품질경영혁신을 통한 산업경쟁력 강화와 국가경제발전에 공이 큰 기업체, 근로자 등을 포상함으로써 사기를 진작하고 품질경영을 범국가적 차원에서 확산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비알코리아㈜는 2002년 업계 최초로 HACCP(식품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 인증을 획득하고, 지난 7월에는 소비자불만자율관리프로그램(CCMS)을 도입함으로써 소비자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비알코리아㈜는 앞으로도 고객만족경영의 일환으로 서비스혁신을 위한 꾸준한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전 점포와 직원의 전문성 강화, 지속적인 서비스품질조사 및 신속한 클레임 해결, 최상의 제품 제공을 통한 브랜드 만족도 제고 등 고객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는 기업이 되도록 힘쓸 예정이다.
비알코리아㈜ 관계자는 "품질경영을 실천해 국가 산업경쟁력 강화에 이바지한 기업체에 수여되는 '서비스품질우수상 장관표창'을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고객 최우선 경영으로 보다 전문적이며 미래 지향적인 기업으로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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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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