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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대상]KB금융지주

[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홍보부장 김 영 윤


2009 아시아경제 광고대상을 수상하게 돼 커다란 영광입니다.

KB금융지주는 올 한해 동안 희망캠페인을 전개했습니다.


희망캠페인은 세계 금융 위기 이후 국내 경기 역시 어려운 상황이었지만 희망을 잃지 않고 살아가는 우리 주변 이웃들의 진솔한 모습을 통해 KB와 고객, 국민들이 함께 희망을 공유하기 위해서 기획했습니다.

특히 신문 등 지면광고에서는 어려운 경제상황을 슬기롭게 이겨내자는 의지와 어려울 때일수록 가족이 곧 믿음이고 희망이다라는 신념을 담고자 했습니다.


가족들의 위로와 격려는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희망의 실체라고 생각합니다.


세상으로부터 위로 받아야 할 당신이 오히려 위로하시는 어머니, 힘겨운 삶의 무게를 묵묵히 이겨내시는 아버지, 도서관, 시간제 일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살아가는 젊은이들 모두 KB에게는 미안하고 또 고마운 분들입니다.


세계 금융위기 이후 다른 나라들과 비교할 때 대한민국이 가장 빠른 회복세를 보이고 있는 이유는 어려울수록 더 열심히 일하는 우리 국민들의 작은 경제가 탄탄하게 받혀주고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KB금융그룹도 더 열심히 해서 국민들께 힘이 되는 금융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광고는 시리즈형식으로 어머니, 아버지, 청년편 등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촬영은 시장, 출근길, 강의실에서 진행하였고 모델은 각 세대를 대표하는 이미지의 평범한 일반인을 선정했습니다.


통제가 불가능한 현장에서 연출이 어려웠을 텐데도 좋은 사진으로 감동을 더해주신 준초이 작가와 광고대행사 오리콤 관계자 분들께도 이 자리를 빌어 감사 드립니다. 오늘보다 나은 내일을 향한 믿음이 희망을 낳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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