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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한국레노버(박치만 사장)는 26일 사용자들이 보다 다양한 색상의 제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아이디어패드 S10-2' 제품의 스페셜 에디션 3종을 추가 출시한다고 밝혔다.
지난 8월 국내에 출시된 레노버의 첫 소비자용 프리미엄 넷북인 '아이디어패드 S10-2'에 '팝아트(Pop Art)', '모브플라워(Mauve Flower)', '해피버드(Happy Bird)' 에디션을 추가한 것.
레노버 측은 이번 추가 에디션 출시로 다양한 색상과 디자인을 통해 보다 많은 소비자들을 만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레노버의 '아이디어패드 S10-2'는 두께 1.8cm, 무게 1kg에 불과해 휴대성을 한층 높였으며, 일반 키보드의 약 90% 크기의 키보드, 더욱 커진 오른쪽 쉬프트(shift)키 및 터치패드로 사용자의 편의성을 고려했다. 3개의 USB 포트와 4-in-1 멀티 리더기 등으로 확장성과 유연성을 높인 것도 장점이다.
레노버 관계자는 "이 제품은 배터리 절약형 소프트웨어인 '에너지 매니지먼트'와 함께 6셀 대용량 배터리로 최대 6시간까지 충전 없이 사용 가능하다"며 "다양한 디자인의 에디션 추가로 소비자들의 모바일 라이프스타일에 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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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현 기자 kc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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