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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어로', '용덕일보' 본격시동···'구독하고 싶다' 시청자 호평


[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MBC 수목드라마 '히어로'에서 이준기와 백윤식이 창간한 '용덕일보'가 본격 시동을 걸었다.


25일 방송된 '히어로'에서 '용덕일보' 기자들은 멤버십 트레이닝을 위한 '지옥훈련'을 감행했다.

군장을 하고 나무에 매달리고 일바지(일명 몸빼)를 입고 과수원에서 수확을 하는 등 취재를 위한 정신적 육체적 재무장을 준비했다.


'용덕일보'의 사주인 용덕(백윤식)은 이를 지켜보면서 '알기 쉬운 취재보도론' '나도 일주일 만에 기자가 될 수 있다' 등 제목부터 코믹한 책들을 섭렵해 웃음을 유발했다.

도혁과 용덕은 '용덕일보'를 사람들이 억울함을 호소할 수 있는 '신문고' 같은 신문을 만들자고 다짐, 억울한 사람들을 찾아다니며 취재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불량 홈쇼핑 고발' '잃어버린 강아지 찾기' '도망간 소속사 사장 찾기' 등 소시민적이고 다양한 취재내용과, 화면속에 헤드라인처럼 처리한 참신한 표현이 시청자들의 호평을 이끌어냈다.


시청자 게시판에는 '용덕일보를 구독하고 싶다' '아픈 사람들 약한 사람들의 등 시원하게 긁어주는 신문이다' 등 호평이 줄을 이었다.

박소연 기자 muse@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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