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오프] '빅 예스' 긍정의 힘?";$txt="";$size="458,654,0";$no="2009111109110441877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강승훈 기자]
'빅 예스'(BIG YES)
저자 송진구/ 출판사 위즈덤하우스/ 가격 1만2000원
연간 5만 명. '빅 예스'의 저자 송진구 교수가 매년 만나는 사람들의 숫자다.
대기업 대표부터 젊은 학생들까지 대한민국을 비롯해 중국 대륙까지 누벼가며 삶의 새로운 용기와 희망을 심어주는 송진구 교수가 '빅 예스'를 출간했다.
삼성, 하이닉스, MBC 등에서 대한민국 최고의 명강사로 선정, 현재 MBC '희망특강 파랑새'를 통해 일반 대중들까지 널리 만나고 있는 송진구 교수는 이 책을 통해 치열한 삶의 현장에서 진가를 발휘하는 '빅 예스'의 성공 공식을 전파한다.
송진구 교수의 강연을 듣고 난 사람은 그의 팬이 될 수밖에 없다. 인생의 쓴맛 단맛을 다 맛보게 하는 솔직하고 생생한 이야기를 들려줌과 동시에 사소한 스트레스부터 절망스러운 상황에 이르기까지 명쾌하게 극복해낼 수 있는 힘과 방법을 알려주기 때문이다.
그의 이런 열강이 고스란히 담긴 '빅 예스'는 시련과 위기를 극복하고 성공의 비밀을 풀어줄 위대한 4개의 답인 '인정', '수정', '열정', '긍정'을 통해 성공의 현장에서 강한 진정성을 발휘하는 새로운 솔루션을 제시한다.
성공한 사람이 절대 피할 수 없는 한 가지가 무엇일까?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을 만나온 저자는 성공한 사람과 조직 모두 실패를 겪지 않고는 진정한 탑의 자리에 오를 수 없다고 한다.
성공한 사람은 실패를 극복한 사람이고, 장수하는 기업 역시 절체절명의 위기를 극복한 기업인 것이다.
이 둘이 실패를 극복한 공통점이 바로 '빅 예스'다. '빅 예스'는 인간의 삶은 애초부터 고통의 연속이라는 것을 인정하는 힘이다. 보통 사람들은 고통스럽고 어려운 일을 무조건 피하고 두려워한다. 하지만 성공한 사람들은 시련을 대하는 자세부터가 다르다. 그들은 시련의 원인이 된 문제 자체를 인정하고 받아들이며 인생의 성패를 가르기 시작하는 것이다.
'빅 예스'의 증거로 이 책에 소개된 비, 박지성, 이상묵, 엄홍길의 사례 외에도 주위의 성공한 인물이나 조직을 살펴보자. '빅 예스'의 4가지 필수 코스를 통과하지 않은 사람이나 기업은 없을 것이다. '빅 예스'는 작은 고통과 시련을 인정하는 순간에 찾아오는 무한 긍정의 힘으로 완성된다.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저자가 직접 만난 사람들의 경험과 사례를 통해 '빅 예스'를 믿고 실천하는 순간 꿈을 이루고 성공을 거둘 수 있다는 확신을 가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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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승훈 기자 tarophi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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