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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 현장이 강한 기업을 만든다'
저자 허남석·포스코 사람들/ 출판사 김영사/ 가격 1만2000원
일본의 도요타 자동차가 포스코의 철강 제품을 쓰겠다는 발표는 충격적이었다.
엔고로 인한 비용절감을 위해서라지만 도요타와 일본 철강업체간의 끈끈한 관계를 생각하면 놀라운 일이었다.
포스코는 2006년 사상 최대의 실적을 냈지만 당시 자동차 강판 제조기술은 세계 철강업계에서 경쟁력을 갖추지 못했던 것이 사실이다.
'강한 현장이 강한 기업을 만든다'(김영사)는 포스코가 뼈를 깎는 혁신을 통해 스스로의 한계를 뛰어넘는 과정을 담은 현장형 혁신 성공스토리다.
식스시그마를 현장에 맞게 변형시킨 QSS(퀵 식스시그마), 현장 개선 활동의 일환인 마이머신 활동, 업무를 계획하고 관리하는 프로그램인 VP 등 포스코만의 현장형 혁신 모델이 자세히 소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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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파크도서 임채욱 북마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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