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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PM 탈퇴 재범 美 근황방송 '사생활 침해'··팬도 JYP엔터도 뿔났다


[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2PM을 탈퇴하고 미국으로 돌아간 재범의 최근 근황이 방송을 통해 공개될 것으로 알려지면서 팬들과 소속사측의 원성이 높아지고 있다.


25일 방송예정인 케이블 채널 tvN 'E뉴스'에서는 시애틀 현지에서 생활 중인 '2PM 재범 근황 독점공개'라는 타이틀로 예고편을 방송했다.

이를 두고 팬들은 '제발 가만 내버려두라' '재범은 시청률을 올려주는 기계가 아니다' '엄연한 사생활 침해다' 등의 글을 시청자 게시판에 올리며 흥미위주의 방송과 사생활 침해에 대한 경계심을 내비쳤다.


재범의 전 소속사인 JYP엔터테인먼트 관계자도 "기분이 나쁘다"면서 난색을 표했다.

한편 tvN측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9월 한국 비하 발언 파문으로 그룹 2PM 리더를 탈퇴, 돌연 미국행을 택한 박재범은 시애틀에서 친구 아버지가 운영하고 있는 타이어 샵에서 일주일에 두 번 일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그는 틈틈이 피아노와 댄스 연습도 병행하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면서 방송내용을 미리 전했다.

박소연 기자 muse@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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