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L";$title="롯데제과";$txt="";$size="255,196,0";$no="200911241514301174365A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롯데제과는 최고품질의 가나 초콜릿과 국내산 1등급 원유로 만든 명품 디저트 케이크 '라세느'를 선보였다.
이 제품은 국내 유일의 BTC 공법으로 생산된 최고품질의 가나 초콜릿과 국내산 1등급 원유를 이용해 만든 케이크, 그리고 응고제를 사용하지 않는 것으로 유명한 프랑스 Bel사의 Kiri(끼리) 크림치즈를 사용했다.
프랑스의 세느강을 의미하는 라세느(la Seine)는 멋진 강변을 배경으로 달콤한 디저트 케이크를 즐기는 모습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지어진 명칭이다.
롯데제과는 이번 제품을 월 매출 20억 원, 연간으로 200억 원대인 대표제품으로 육성해 국내 파이 및 케이크시장을 본격 공략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현재 파이시장은 초코파이 등 마시멜로우 파이가 약 40%, 업그레이드 몽쉘 등 크림 케이크가 약 50%로 시장을 양분하고 있다.
롯데제과 관계자는 "이번 라세느의 출시를 통해 현재의 파이시장에 향후 업계의 제품 고급화 노력이 더욱 가속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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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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