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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수다' 커스티 레이놀즈, '잉글리쉬캠프' 개최


[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KBS2 '미녀들의 수다'에서 호주 출신 미녀로 출연했던 커스티 레이놀즈가 애들레이드에서 한국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커스티와 함께 하는 썸머 잉글리쉬캠프'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커스티가 기획하고 현지 유학원이 진행하는 이번 캠프에서 학생들은 골프레슨 및 라운딩, 아웃백트레킹, 바닷게 잡기, 수영 등 애들레이드의 풍부한 문화 예술적 풍취의 체험을 통해 살아있는 영어를 배울 수 있다.


또한 이번 캠프를 통해 학생들은 명문 사립학교에서 현지 학생과 똑같이 수업에 참여하게 된다.


내년 1월 10일부터 4주간 캠프가 열릴 애들레이드는 노벨상 수상자를 5명이나 배출한 애들레이드대학과 런던대(UCL), 카네기 멜론대 공공정책대학원 캠퍼스가 위치해 있는 등 호주의 교육 문화 예술의 중심도시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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