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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수다', 10명 미녀 새롭게 투입…'루저논란' 벗을까?


[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KBS2 '미녀들의 수다(이하 미수다)'가 신입 미녀들을 대거 투입, 분위기 반전에 나선다.


23일 오후 방송하는 '미수다'에서는 10명의 신입 미녀가 새롭게 등장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특히 이번에 새로 영입된 미녀들 중에는 그동안 '미수다'에서 만나본 적 없는 나라의 특이한 이력을 가진 미녀가 등장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스라엘의 군장교출신의 미녀가 바로 그 주인공.

여성의 몸으로 1000여명의 남자 병사들을 지휘했던 그녀의 카리스마는 녹화장 분위기를 압도했다는 전언이다.


그는 또 MC 남희석에게 사격 자세를 꼼꼼히 지적하고 바로잡아주는 등 녹화장의 남자들을 바짝 긴장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KBS는 지난 13일 "'미수다' 제작진이 '키작은 남자는 루저(패배자)'라는 출연자의 발언에 책임을 지겠다는 뜻을 밝힘에 따라 예능제작국 선임 이모 PD와 작가진을 포함한 제작진을 교체한다"고 밝힌 바 있다.

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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