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의실, 사무실, 식당 등 귀농인 편의시설 갖춘 520㎡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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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충남 서천군 귀농지원센터가 준공돼 도시에서 농촌으로 돌아오는 사람들을 맞고 있다.
23일 서천군에 따르면 최근 문산면 지원리 구 성암분교에서 준공식을 가진 귀농지원센터는 지난 4월 짓기 시작, 520㎡규모로 2억원이 들어갔다.
센터엔 회의실, 사무실, 식당 등 귀농인들의 편의시설이 마련돼 있다.
나소열 서천군수, 귀농인협회 회원, 지역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준공행사 땐 풍물놀이와 화합한마당, 캠프파이어 등이 펼쳐졌다.
나소열 군수는 “지난 5월 귀농인 지원조례를 만들어 지원하고 있다”면서 “귀농지원센터 준공으로 귀농인이 서천에서 빨리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여러 방안들을 마련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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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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