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연, 24일 저탄소 녹색마을 조성 위한 녹색성장포럼 토론회 개최
[아시아경제 김정수 기자] 저탄소 녹색마을은 어떻게 조성해야 할까?
경기개발연구원은 오는 24일 저탄소 녹색마을 조성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누기 위한 자리를 마련한다.
경기개발연구원은 24일 경기개발연구원 7층 대회의실에서 ‘저탄소 녹색마을 조성방안’을 주제로 저탄소 녹색성장포럼 제1차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저탄소 녹색도시의 원천기술을 확보해 경제적 이익과 지속가능한 농촌활동과 쾌적한 공간을 창출해 농촌관광과 연계시켜 지역 경제활성화를 도모하는 ‘저탄소 녹색마을’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이다.
박상헌 강원발전연구원 기획연구조정실장은 ‘저탄소 녹색마을 조성 방안’을 주제로 저탄소 녹색도시의 기술 확보를 통해서 경제적 이익 및 농촌 환경의 변화와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방안에 대해 발표한다.
이양주 경기개발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녹색공동체의 초석 주민 함께 계획’을 주제로 녹색공동체촌의 기존 연구검토, 녹색공통체의 기생태주의, 아시아공동체 관련 기본사고, 임진강 도립공원 지정과정에서의 주민 함께 계획 사례를 통해 녹색공동체로 나아가야 할 방안에 대해 발표한다.
이양주 경기개발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사회를 맡고, 토론에는 푸른경기21실천협의회 신윤관 사무처장, 안양대학교 홍성만 교수, 신구대학 김인호 교수, 토지공사 김미숙 책임연구원, 한국교통연구원 신희철 책임연구원 등이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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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수 기자 kj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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