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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한마디] “케리의 힘”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9초

[아시아경제 김남현 기자] “KDI에서 내년 경기전망을 5.5%로 예상한 것이 채권시장에 영향을 주고 있다. 하지만 현 금리수준에서 케리수요가 나오고 있어 금리 추가상승이 제한을 받는 모습이다.” 23일 증권사의 한 채권딜러가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위안화 문제가 본격적으로 이슈화됐을 경우도 가정해 봐야할 때인데다 본격적인 금리 조정을 줄만한 요인도 아직 없어 보인다”며 “내년도 금리전망을 평년과 달리 전고하저로 보고 있어 케리를 지원하는 힘이 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또 “외국인 매수에 대한 거부감으로 조정을 기다리고 있지만 잘 오지 않을 것 같다”고 예측했다.

김남현 기자 nhkim@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김남현 기자 nh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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