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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특허 국제동향 및 출원전략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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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청, 24일 오후 2시 서울 전국은행연합회 대회의실(14층)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특허청은 24일 오후 2시 서울 전국은행연합회 대회의실(14층)에서 BM(영업방법) 특허 국제동향 및 출원전략 세미나를 연다.


전국은행연합회와 공동으로 여는 이 행사는 국내 BM관련 업계의 경쟁력 강화와 BM특허 출원 활성화를 위해서다.

최근 미국의 BM특허 관련 빌스키(Bilski) 판결이 앞으로 각 나라 BM특허심사 및 판결에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BM특허는 컴퓨터 및 네트워크 등의 통신기술과 사업아이디어가 접목된 영업방법에 대한 특허로 광고, 콘텐츠, 금융, 게임 등에 대한 내용이 폭넓게 출원되고 있다.

세미나에선 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 조영선 교수가 최근 각 나라 BM특허심사 및 판결 국제동향을 살펴보고 대응 출원전략을 설명한다.


또 출원인 입장에서의 BM발명의 성립성과 기재요건을 특허청 김정진 심사관이 설명한다.


베스트국제법률사무소 안경주 변리사는 대구은행의 사이버지점 운영시스템을 금융권의 BM특허 운용사례로 소개한다.


세미나는 사전등록 없이 누구나 무료 참석할 수 있다.

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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