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안혜신 기자] 지난 20일로 마감된 한국거래소 이사장 공모접수에 증권업계 출신 전문가, 대학 교수 등 10여명이 지원했다.
21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이번 이사장 공모에는 김봉수 키움증권 부회장과 김성태 전 대우증권 사장이 후보로 지원했으며 청와대 직속 국가브랜드위원회 위원인 조규하 일본CSK홀딩스 한국법인 CSK인베스트먼트 대표도 응모했다. 대학계에서는 남상구 고려대 교수가 지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임원후보추천위원회는 내주 중 심사 기준 등을 논의하고 서류 검토와 면접을 거쳐 1차로 후보를 3~5명선으로 압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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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혜신 기자 ahnhye8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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