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GM대우";$txt="";$size="510,340,0";$no="200911201105536254441A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아시아경제 손현진 기자]지엠대우오토앤테크놀로지(이하 GM대우)의 차세대 글로벌 경차 마티즈 크리에이티브가 첫 수출을 시작했다.
20일 GM대우에 따르면 창원공장에서 생산되고 있는 마티즈 크리에이티브 1.0리터와 1.2리터 가솔린 모델이 마산항을 통해 유럽으로 첫 선적을 마쳤다.
마티즈 크리에이티브는 유럽 현지 판매법인과 대리점을 통해 시보레 스파크라는 이름으으로 판매되며 올 연말까지 약 2만대 이상 수출될 예정이다. 향후 마티즈 크리에이티브는 유럽을 비롯해 세계 150여 개국에서 판매될 계획이다.
GM대우 창원사업본부장 황우성 전무는 "마티즈 크리에이티브는 GM대우의 수출을 견인하는 주력 차종으로, 오늘 첫 수출을 계기로 마티즈 크리에이티브는 뛰어난 성능, 디자인, 품질을 바탕으로 세계 소비자들을 만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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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현진 기자 everwhit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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