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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고경석 기자]MBC 드라마 '주몽'에서 유리왕 역을 연기했던 안용준이 2년 가까이 만나온 네 살 연상의 배우 겸 VJ 서승아와 헤어졌다.
안용준의 소속사 관계자는 20일 아시아경제신문과 전화통화에서 "안용준과 서승아가 최근 성격 차이로 헤어졌다"고 밝혔다.
두 사람이 연인이라는 사실은 지난해 5월 본지를 통해 처음 공개됐다. 당시 안용준의 한 측근은 "두 사람이 3개월 전부터 연인으로 발전했다. 명동, 동대문, 남이섬 등에서 데이트를 즐기며 예쁜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안용준은 드라마 '주몽' '칼잡이 오수정', '행복합니다', 영화 '킹콩을 들다' 등에 출연했으며 배우 이채영의 친언니로도 잘 알려진 서승아(본명 이나영)는 드라마 '학교4', 영화 '7인의 새벽' 등에 얼굴을 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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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경석 기자 ka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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