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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용준 여친 서승아는 이채영의 언니…둘다 연상


[아시아경제신문 문용성 기자]'주몽 아들' 탤런트 안용준이 교제 중인 4세 연상의 탤런트 서승아가 탤런트 이채영의 언니인 것으로 드러났다.

30일 방송된 KBS2 '스타 골든벨'에 출연한 안용준을 가리켜 여자MC를 맡고 있는 이채영이 "친언니의 남자친구"라고 밝힌 것. 서승아와 이채영의 본명은 이나영과 이보영이다.

서승아와 1년 넘도록 교제 중인 안용준은 이채영보다도 한 살 연상. 그래서 서로 서먹한 모습을 보였던 것. 안용준은 방송에서 "서승아와 잘 만나고 있다"고 말했고, 이채영은 "언니가 안용준보다 4살이 많고 내가 안용준보다 1살이 많아 호칭에 부담을 느낀다"고 말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안용준의 열애 사실 외에도 이채영과 서승아 간의 관계 등 복합적인 인간관계가 드러난 셈. 두 사람은 지인의 생일파티에서 만나 지금까지 알콩달콩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

한편 안용준은 "지금 스물세 살인데 얼마 전 영화에서 열다섯 살 역할을 연기했다. 외모 때문에 아직도 학생 역할을 많이 한다"며 동안 외모의 안타까움을 호소하기도 했다.

문용성 기자 lococo@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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