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손석희 100분토론";$txt="'100분토론'을 진행하는 손석희 성신여대 교수[사진=MBC]";$size="255,365,0";$no="200808061013026289007A_2.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고경석 기자]손석희 교수의 마지막 방송으로 화제를 모은 MBC '100분토론' 19일 방송분이 이전 방송분보다 두 배 이상 상승했다.
20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에 따르면 19일 방송된 '100분토론'은 전국시청률 4.6%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2일 방송분이 기록한 2.2%보다 두 배 이상 높은 수치로 2.4%포인트 상승했다.
손 교수는 이날 방송에서 논객으로 참여한 유시민 전 보건복지부 장관과 함께 "'100분 토론'의 방송 시간을 앞당겨 달라"고 MBC 측에 요청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이날 방송에서 "2002년 1월 18일부터 8년 가까이 진 무거운 짐을 내려놓게 됐다. 저는 무척 운도 좋고 행복한 사회자였다. 첨예한 논쟁의 장에서 8년이나 자리를 지킬 수 있게 해주신 시청자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논객으로는 나경원 한나라당 의원, 노회찬 진보신당 대표, 박형준 청와대 정무수석, 송영길 민주당 최고위원, 유시민 전 보건복지부 장관 등이 출연했다. 다음주부터 손 교수의 빈자리는 권재홍 MBC 선임기자가 채운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고경석 기자 kave@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