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한국신용평가는 신한금융지주가 발행예정인 제54-1, 54-2회 무보증사채 신용등급을 AAA(안정적)으로 평가했다고 19일 밝혔다.
한신평은 신용평가 결정의 주요요소로 ▲자회사의 사업안정성 및 영업지위 우수 ▲신한카드 외 비은행부문 이익기여도 증가 추세 지속으로 수익구조 다각화 ▲경기침체로 기업여신 건전성 저하추세나 손실흡수능력 보유 ▲외환·채권시장 경색 해소되고 있으나 금융자회사의 자금조달 리스크 존재 등을 꼽았다.
한편 신한금융지주는 신한금융그룹 내 경영관리, 영업 및 재무전략의 수립, 자금조달 및 운용, 공유자원 활용 등을 목표로 2001년 9월 출범한 순수 금융지주회사다.
2009년 9월말 현재 신한은행, 신한카드, 굿모닝신한증권, 신한생명, 신한캐피탈 등 11개의 자회사를 보유함으로써, 은행, 증권, 보험, 신용카드 등 전 금융업종 내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