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구경민 기자]새빛증권아카데미는 19일 오후 7시30분 역삼동 본원 1층에서 연말시장전망 무료강연회를 개최한다.
파동이론의 전문가인 임상현 새빛인베스트먼트 이사(필명: 세림)가 나서 ▲1500포인트와 120일선 지지의 의미 ▲2차 하락이냐 새로운 상승이냐 ▲상수파동으로 본 장세 해법과 향후 시나리오 등을 주제로 강의한다.
임상현 이사는 지난 7월경 증시예측 보고서를 통해 "9월쯤 증시가 과열되면 1720P에 도달한다"라고 예측해 화제가 된 적이 있다. 저서로는 '차트 투자의 기술', '재미있는 숫자여행에서 배우는 주식투자' 등이 있으며, 새빛증권아카데미에서 '차트투자의 기술' 실전과정을 교육하고 있다.
이번 연말강연회는 무료로 진행되며 홈페이지(www.assetclass.co.kr)를 통해 접수가 가능하다.
또, 오는 20일에는 송영욱이사의 '2010 투자전략과 유망상품' 정규강의가 시작한다.
이 강의는 주식투자자 뿐만이 아니라 재테크에 관심있는 직장인과 주부들도 5주간의 과정을 통해 주식고수들의 투자기법 및 투자타이밍을 습득하고 안정된 수익률을 올릴 수 있도록 구성됐다. 재테크 도서 1권증정과 함께 내년 눈여겨볼 유망주식과 유망펀드 베스트 5를 선정해 개별 재무 포트폴리오를 구성할 수 있도록 컨설팅도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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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경민 기자 kk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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