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그랜드코리아레저";$txt="외국인전용 카지노 ‘세븐럭’을 운영하는 그랜드코리아레저(주)(GKL)가 증시에 입성했다.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19일 오전 여의도 서울사옥 종합홍보관에서 GKL의 유가증권시장 신규상장 기념식을 개최했다. 왼쪽부터 윤희석 한국관광공사 수익사업지원단장, 이광수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장, 권오남 GKL 사장, 최현만 미래에셋증권 부회장, 서진석 상장회사협의회 부회장";$size="510,338,0";$no="200911191112410954987A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외국인전용 카지노 '세븐럭'을 운영하는 그랜드코리아레저(주)(GKL)가 19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했다.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이날 오전 여의도 서울사옥 종합홍보관에서 외국인전용 카지노 '세븐럭'을 운영하는 그랜드코리아레저(주)(GKL)의 유가증권시장 신규상장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권오남 GKL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GKL은 제3차 공공기관 선진화 계획에 따라 기업공개를 통해 성공적인 상장을 하게 됐다"면서 "한국 관광산업의 인프라 강화 공익목적을 수행하고 기업가치 제고와 주주가치 증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GKL의 핵심역량과 성장잠재력을 믿고 투자한 주주 여러분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는 경영성과를 달성하겠다"고 덧붙였다.
GKL은 이번 상장을 통해 투자자들에게 좋은 투자기회를 제공함과 동시에 음식ㆍ숙박ㆍ운수업 등 관광과 연계된 산업에 경제적 파급효과가 커 내수시장 확대 및 국가재정확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GKL은 이날 시초가가 공모가인 1만2000원을 넘어서며 상장 첫날 산뜻한 출발을 했다. 또한 GKL 상장과 함께 카지노주가 일제히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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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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