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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제일모직이 국내 최대의 패션 온라인 편집몰 '일모스트릿닷컴(www.ilmostreet.com)'이 정식 사이트를 오픈 했다고 19일 밝혔다.
'일모스트릿닷컴'은 지난달 27일 정식 오픈에 앞서 미리 공개된 티저 사이트에만 약 20만 명의 방문객이 다녀가는 등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이 온라인 편집몰은 국내 패션 디자이너 브랜드, 해외 수입 브랜드와 아트 앤 컬쳐, 뷰티 등의 컨텐츠가 총 망라됐으며, 국내 어디에서도 볼 수 없던 독립디자이너 100여명의 브랜드가 한 곳에 모인 국내 최대의 온라인 패션 편집몰이다.
일모스트릿닷컴에서는 남들과 다른 차별화와 희소성을 추구하는 트랜드 세터들의 요구에 맞춰 전문가들이 선별한 수준 높은 제품만을 엄선해 선보인다는 방침이다.
특히 오프라인에서는 쉽게 만날 수 없는 최범석, 김재현, 서상영 등의 국내 스타급 디자이너와 김선욱, 홍혜진 등의 신진 디자이너 등을 온라인이라는 공간을 통해 쉽게 접할 수 있다.
국내 패션계에서 활동하고 있는 독립 디자이너들은 그 동안 마케팅 스킬, 유통망, 자금 등의 고민을 항상 가지고 있어 왔다. 일모스트릿닷컴은 새로운 유통 판로를 개척하고 다양한 마케팅 툴을 이용해 디자이너 브랜드 육성을 도울 예정이다.
한편, 공식 사이트 오픈 기념 이벤트 '디자이너와 함께 떠나는 일본 여행'도 진행된다. 일모스트릿닷컴의 활성화와 젊은층의 패션 마인드를 고취하기 위해 기획된 이번 이벤트는 다음달 20일까지 약 한 달간 실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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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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