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txt="";$size="550,733,0";$no="2009111909520049273_2.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고재완 기자]케이블채널 OCN드라마 '조선추리활극 정약용'(이하 정약용)에서 남녀 주인공을 맡은 박재정과 이영은이 남다른 인연을 과시하고 있다.
오는 27일 첫 방송하는 '정약용'에서 주연을 맡은 박재정과 이영은은 예전 ‘원할머니보쌈’ CF에서 연인으로 등장한 바 있다. 당시 이들은 막 시작하는 연인 사이로 출연, 코믹하면서도 생기발랄한 모습을 연출했다.
이들이 '정약용'에서 신출귀몰한 천재 탐정 정약용과 정약용을 돕는 똑 부러지는 다모 설란 역을 맡은 것.
드라마 속에서 이영은(설란 역)은 인간적이고 강직한 박재정(정약용 역)의 매력에 빠져들게 되고, 점차 두 사람의 밀고 당기는 러브라인이 전개될 예정이다.
$pos="C";$title="";$txt="";$size="550,439,0";$no="2009111909520049273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보쌈 커플’이라 불리는 박재정은 “몇 년 전 보쌈 CF를 함께 해서 그런지, 촬영장에서 호흡이 척척 맞는다”며 “보쌈 커플의 위력을 발휘할 것”이라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이영은은 또 “보쌈이 맺어준 인연인 만큼, 보쌈처럼 속이 꽉 찬 연기를 보여드리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27일 밤 12시 방송한는 제1화 ‘붉은 매화의 밤’ 편에서는 신부 주문모 사건에 연루된 정약용이 금정찰방으로 좌천되고, 고기창고에서 시체가 발견되는 살인 사건을 접하면서 벌어지는 사건을 다룬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고재완 기자 star@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