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안혜신 기자] 유한킴벌리는 19일 순간흡수 기술이 적용된 생리대 ‘화이트 시크릿홀’을 출시했다.
화이트 시크릿홀은 크린시트 중앙에 위치한 2mm 깊이 빈 공간(시크릿홀)이 커버와 흡수층 사이에 충분한 공간을 확보, 블랙홀처럼 순식간에 생리혈을 흡수하고 빠르게 흡수층으로 전달한다. 또 시크릿홀 특유의 구조가 공기 통로 역할을 해 통풍이 잘되고 몸에 닿는 중앙 흡수층 면적도 30%나 줄었다.
유한킴벌리는 시크릿홀 기술에 대한 특허를 출원 중에 있으며 이번 제품의 국내시장 출시와 동시에 수출 시장에도 공급할 계획이다.
판매 가격은 8500원 내외(중형 36개입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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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혜신 기자 ahnhye8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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