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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고재완 기자]MC 이휘재가 “이인혜가 내 애인의 친구라면 흔들릴 것 같다”고 말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휘재는 19일 방송하는 케이블채널 QTV '순위 정하는 여자(이하 순정녀)'의 녹화 도중 이같이 고백했다.
‘내 애인을 소개시켜주면 뺏길 것 같은 여자’라는 주제로 진행된 촬영에서 여성 출연자들은 이휘재에게 ‘우리들 중 내 애인의 친구라도 흔들릴 것 같은 여자는 누구냐’는 질문을 했고 "이인혜라면 그럴 것 같다"고 답했다.
이에 이인혜는 “실은 나도 오빠가 진행하는 예능 프로그램에만 출연하고 있다”고 말해 서로에 대한 호감을 직접적으로 드러내며 촬영장은 핑크빛 무드로 변했다는 후문.
이휘재는 ‘순정녀’ 1회 녹화 당시부터 고대 엄친딸 이인혜에게만 각별한 관심을 보여 다른 여자 출연자들의 강한 질투를 받았다. 특히 "이휘재라면 내 애인의 친구라도 흔들릴 것 같나"라는 즉석 질문에 긍정적인 대답을 했던 김나영, 채연, 솔비로부터 거센 항의(?)를 받기도 했다.
한편, 지난 12일 첫 선을 보인 ‘순정녀’는 20·30대 시청점유율이 동시간대 케이블 100개 채널 중 2위를 차지하는 등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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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완 기자 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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