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민서 기자]18일 중국 증시는 에너지주가 강세를 주도한 가운데 나흘째 오름세를 보이면서 3개월래 최고치를 기록했다.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전일대비 0.62% 오른 3303.23으로 거래를 마쳐, 이번 분기에만 19% 오르는 랠리를 펼쳤다.
중국 최대 석탄생산업체인 중국 선화에너지(Shenhua Energy)는 1.5%, 상하이전력은 6.7% 올랐다. 중국의 일부 지역이 폭설로 전력난을 겪게 되자 에너지주가 강세를 보인 것이다.
이날 중국인민은행의 판강 통화정책위원이 일부 부동산에 대한 세금부과를 언급하면서 부동산 주는 약세를 보였다. 중국 2위 부동산업체 폴리(Poly) 부동산 그룹과 젬달(Gemdale) 부동산 업체가 각각 1% 주가가 떨어졌다.
산시증권의 유메이 량 애널리스트는 블룸버그와의 인터뷰를 통해 "날씨 덕분에 전력 수요가 늘면서 에너지 관련업체들이 수혜를 입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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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서 기자 summ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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