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진계획 수립, 실행, 정부협상단 통한 UNCCD 사무국과도 협의
$pos="C";$title="정광수 산림청장과 총회 준비기획팀, 산림관계자들이 성공적인 행사개최를 위한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txt="정광수 산림청장과 총회 준비기획팀, 산림관계자들이 성공적인 행사개최를 위한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size="550,260,0";$no="2009111814331579130_2.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2011년 가을 창원에서 열릴 제10차 유엔사막화방지협약(UNCCD) 총회 준비기획단이 발족됐다.
산림청은 18일 정광수 산림청장, 이상길 산림청 차장, 공영호 녹색사업단 해외사업본부장, 경남도 산림녹지과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UNCCD 제10차 총회 준비기획단’ 출범식을 갖고 업무에 들어갔다.
기획단은 ▲총회 계획 마련 및 실행 ▲정부협상단을 통한 UNCCD사무국과의 협의 ▲사막화 관련 국제협력사업 추진 ▲국내?외 총회 홍보 등을 맡는다.
$pos="C";$title="정광수 산림청장(가운데 왼쪽)과 이상길 산림청 차장, 관계자들이 제10차 유엔사막화방지협약 총회 준비기획단 현판을 하고 있다.";$txt="정광수 산림청장(가운데 왼쪽)과 이상길 산림청 차장, 관계자들이 제10차 유엔사막화방지협약 총회 준비기획단 현판을 하고 있다";$size="550,366,0";$no="2009111814331579130_3.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UNCCD는 기후변화협약, 생물다양성협약과 함께 세계 3대 UN 환경협약 중 하나다. 사막화 및 산림황폐화 피해국의 환경문제 해결, 지속가능한 개발, 피해국 주민의 생활여건 개선을 위해 1994년 채택됐다. 우리나라를 포함, 193개 회원국이 세계사막화방지와 빈곤퇴치를 위해 협력하고 있다.
산림청은 기획단을 통해 2011년 UNCCD 총회를 성공적으로 열어 국제사회에서 ‘녹색성장’국가브랜드를 확립하고 아시아지역 산림네트워크의 중심에 서는 발판을 만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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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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