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김태균";$txt="[김태균 사진=김태균 미니홈피]";$size="510,390,0";$no="200911181237427376652A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배우 왕지혜 소속사 측은 야구선수 김태균과 왕지혜의 열애설에 대해 공식 인정했다.
왕지혜 소속사인 스타파크 이주영 대표는 18일 아시아경제신문과의 전화통화에서 "김 선수와 왕지혜는 최근 좋은 관계로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고 최근 불거진 열애설에 대해 인정했다.
이 대표는 "두 사람은 서로의 일에 대해 존중하며 응원한다. 두 사람은 각자의 위치에서 열심히 일하며 예쁘게 사랑을 키우고 있다. 지켜봐달라"고 말했다.
김 선수는 최근 일본 지바 롯데 마린스에 3년간 7억엔(약 90억원)의 파격적인 조건으로 진출을 결정, 지난 16일 공식 입단식을 가졌다.
지난 2003년 데뷔한 왕지혜는 드라마 '북경 내사랑', '완벽한 이웃을 만나는 법' 영화 '뷰티풀 선데이' 등에 출연했다. 최근에는 드라마 '친구, 우리들의 전설'에서 최진숙 역을 맡아 인상적인 연기를 펼쳐 호평받았다. 또 내년 개봉하는 영화 '식객-김치전쟁'에 출연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