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인경 기자] 롯데백화점이 주얼리 브랜드 '골든듀'와 함께 18일부터 22일까지 골든듀 청담동 본사에서 '골든듀 롯데백화점 VIP 초대전' 행사를 열고, 총 2만여점의 제품을 20~70% 할인 판매한다.
골든듀는 이번 VIP 초대전을 위해 특별히 준비한 남양진주, 유색석, 진주 스트랜드 제품과 함께 '하이주얼리'와 '캐럿 다이아몬드' 등 골든듀의 여러 제품을 최고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대표 품목으로 '진주장식 네베(스트레이트 10mm)'가 1193만2000원, '진주장식 라뜨레(그레쥬에이션 13mm~10mm)'이 1399만6000원, '루이스(남양 11mm)' 목걸이가 369만2700원 등이며, 컬러 스톤 주얼리 중에서는 '블루 하와이언(아쿠아마린)' 반지가 673만원, '아도니스' 반지가 402만원, '페르시안(핑크토멀린)' 반지가 552만원 등에 판매된다.
또 골든듀의 하이주얼리 제품 및 시즌상품 등 인기 아이템을 30~5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고, 스타일러스의 상품들을 20~70% 할인한 '하티프라미스 목걸이(15만9600원)', '피스타치오 반지(16만9500원)', '페어리바인 귀고리(8만7600원)' 등도 선보인다.
이번 행사를 준비한 롯데백화점 잡화MD팀 백승곤CMD(선임상품기획자)는 "이번 VIP초대전은 고객들에게 골든듀의 휘귀하면서도 가격적 메리트가 있는 상품을 선보이는 행사로, 노세일 브랜드의 주얼리를 저렴한 가격대에 접할 수 있는 흔치 않은 기회"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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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경 기자 ikj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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