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진오 기자]SK브로드밴드(대표 조 신)는 신혼부부를 위한 프리미엄 상품인 ‘브로드앤프로포즈(broad&propose)’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브로드앤프로포즈’는 신혼부부에게 꼭 필요한 서비스인 초고속인터넷 100M 광랜, 인터넷전화, IPTV를 동시에 가입할 경우 다양한 신혼 혜택과 함께 제공된다.
‘브로드앤프로포즈’에 신규 가입하면 제휴를 통해 ▲W서울워커힐호텔, 쉐라톤인천호텔 등 최고급 호텔 숙박 패키지와 함께 ▲웨딩컨설팅 업체인 OK웨딩클럽 이용 시 VIP급으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혜택이 제공된다.
또한 ▲최신 인터넷전화 단말기 ▲인터넷전화 무료통화(100분/월) 및 발신자표시(CID) 서비스 ▲IPTV VOD 콘텐츠 이용권(1만원/월) 등이 함께 제공된다.
이와 함께 ‘브로드앤프로포즈’ 상품 출시를 기념해 가입자를 대상으로 향후 3개월간 매월 5명씩 추첨, ‘프리미엄 브라이덜 파티’ 패키지를 제공할 예정이다. 선정된 고객은 예비신부와 친구 등 총 4명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W서울워커힐호텔 쿨코너룸 1박 숙박권, 프랑스 명품 샴페인, 케이크 및 과일세트 등이 제공된다.
SK브로드밴드는 ‘브로드앤프로포즈’ 고객만을 위한 전담 콜센터(1600-1010)를 운영해 서비스 신청, 개통, 장애처리 등을 위한 전담 상담원을 배치할 계획이다. 또 가정 방문 시 행복코디 동행, 야간·주말 개통, 댁내배선 고급화, 고급 상품안내폴더 지급 등 프리미엄 혜택도 함께 제공한다.
이용요금은 초고속인터넷 100M 광랜, IPTV(셋톱박스 임대료 포함), 인터넷전화를 모두 합쳐 월 4만9245원(3년 약정시, 부가세별도)이다.
안승윤 SK브로드밴드 마케팅부문장은 “단순히 통신 서비스 뿐 아니라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호텔 패키지, 파티 개최 등 결혼 관련 고급 이벤트를 함께 제공함으로써 대표적인 프리미엄 상품으로 자리 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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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오 기자 jo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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