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코스닥 상장 온라인게임업체 KTH가 게임 '카로스온라인'의 인기몰이로 주가가 단번에 상한가까지 올랐다.
18일 오전 9시2분 현재 KTH는 전일 대비 840원(14.92%) 상승한 6470원을 기록중이다. 사흘 연속 상승세다.
KTH는 지난 12일 공개 서비스를 시작한 '카로스온라인'이 첫날 동시접속자 수 3만명을 넘어선 데 이어 전날 4만8000명을 돌파, 국내에서 동시접속자 수 4만명이 넘는 올해 첫 기록을 남겼다고 밝혔다.
카로스온라인의 유럽 및 미국시장 판권을 보유한 NHN도 소폭 상승중이다. NHN은 전일 대비 1000원(0.53%) 상승한 18만8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NHN은 내년 3월까지 독일 터키 등 유럽 지역과 미국 남미 등지에서 카로스온라인을 순차적으로 서비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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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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