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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모델 왕완비, '노팬티 홍보?' 뒤늦게 논란


[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현대자동차 대만 모델인 왕완비(왕완페이)가 속옷을 입지 않은 채 신차 전시회에 참가한 사실이 뒤늦게 온라인으로 퍼지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17일 스포츠서울 닷컴에 따르면 '타이페이 투데이'는 지난 2007년 11월 14일 '2007 타이페이 국제 신차전시회' 중 속옷을 입지 않은 왕완비의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됐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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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진들은 중화권 웹사이트 등에 급속하게 유포돼 뜨거운 논란을 일으켰던 것으로 알려졌다. 일부 포털사이트 커뮤니티에서는 올해 3월 왕완비의 '노팬티 차림'이 '홍보를 위한 것이냐?'는 논쟁이 일기도 했었다는 것. 이같은 사실이 뒤늦게 국내에 알려지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1978년 생인 왕완비는 각종 미인대회에서 입상하며 연예활동을 시작, 드라마와 영화 등 다방면에서 활동하고 있는 만능 엔터테이너이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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