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경진 기자]중국이 내년 초부터 위안화를 절상할 가능성이 있고, 이 경우 내년 한 해 동안 약 5% 절상이 예상된다고 칼리온이 밝혔다.
칼리온 미툴 코테차 외 전략가들은 금일 보고서를 통해 "위안화 절상의 경우 미달러와 유로화가 가장 큰 수혜를 입을 것이며, 기타 아시아 통화들로 부터의 압력을 피할 수 없을 것이다"고 밝혔다.
"미국을 비롯한 주요 국가들의 압력이 거세져 중국 당국이 위안화 절상 문제를 더 이상 피할 수만은 없을 것이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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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진 기자 kj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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