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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엠씨, 정부지원 해양플랜트 기술개발 참여

[아시아경제 이솔 기자]코스닥 상장기업 디엠씨가 정부주도 해양플랜트 용 크레인 기술개발 프로젝트를 수주했다.


16일 디엠씨는 정부가 주관하고 동남광역경제권선도산업지원단이 추진하는 광역경제권 선도산업 기술개발에 주관사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한국조선기자재연구원과 태양기계공업이 함께 참여해 부유식원유생산저장설비용 크레인(FPSO Pedestal Crane)관련 기술을 개발한다.


지난 10월1일부터 시작해 2011년 12월3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사업에는 국비 36억원을 포함해 총 48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회사 측은 "이번 프로젝트 참여는 디엠씨의 자체 기술 및 노하우를 인정받은 결과"라며 "이번 사업 추진을 통해 고난이도, 고수익성 크레인의 국산화를 완성하게 돼 해양플랜트 발주 확대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솔 기자 pinetree1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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