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은정 기자] ‘피겨퀸’ 김연아가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시니어 그랑프리 대회에서 7회 연속 우승으로 소속사 IB스포츠 주가도 상승세다.
16일 오전 9시10분 현재 코스피시장에서 IB스포츠는 전일보다 1.02% 오른 1980원을 기록, 이틀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코스피지수가 이틀 연속 약보합 상태를 보인 것과는 대비된다.
김연아는 16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레이크플래시드 1980링크에서 치러진 2009∼2010 ISU 피겨 시니어 그랑프리 5차대회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111.70점을 기록해 전날 쇼트프로그램(76.28점) 점수를 합쳐 총점 187.98점으로 1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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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정 기자 mybang2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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