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효진 기자]신용카드 업체 4곳이 새로운 결제시스템 도입을 위해 KT와 제휴를 맺는다.
15일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신한카드와 KB카드·NH농협카드·비씨카드는 IPTV나 디지털케이블방송 등 양방향 디지털 방송을 보다가 마음에 드는 물건이 있으면 바로 카드구매를 할 수 있는 결제 시스템 도입을 위해 오는 18일 KT와 공식 제휴를 체결할 방침이다.
카드업체들은 이를 위해 IPTV 전자상거래 솔루션 업체 미디어벨로와 별도 제휴를 맺고 지불 결제 표준화 작업을 진행중이다.
이들 업체는 앞으로 현대홈쇼핑, CJ, 농수산홈쇼핑 등 홈쇼핑 업체들과도 제휴를 맺을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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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진 기자 hjn252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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