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현준 기자] 정운찬 국무총리가 15일 오후 일본인 관광객 8명 등 10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부산 실탄사격장 화재 현장을 방문한다.
정 총리는 사격장 화재 현장을 둘러본 후 사고로 부상을 입은 환자들이 입원한 병원을 찾아 위로할 계획이다. 정 총리리는 이에 앞서 부산시청에 설치된 '화재사고 대책본부를 찾는다.
14일 부산에 있는 실내 실탄사격장에서 불이 나 일본인 관광객 8명 등 모두 10명이 숨지고 6명이 중화상을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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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준 기자 hjunpar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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