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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고형광 기자] 서울 상암 디지털미디어시티(DMC)에 세계 최초 'e스포츠 전용경기장'이 들어선다.
서울시는 상암동 DMC 내 IT콤플렉스 7~17층에 1만여㎡ 규모로 들어서는 '서울게임테마파크'에 800석 규모의 'e스포츠 전용경기장'을 건립할 계획이라고 15일 밝혔다.
'e스포츠 전용경기장'은 800석 규모의 주경기장과 160석 규모의 보조경기장으로 건립된다. 경기장의 구체적인 구성형태 등은 전문가들과의 논의를 거쳐 최종 결정될 예정이다.
'e스포츠 전용경기장'이 들어설 '게임테마파크'는 국비 160억원을 포함, 총 458억원의 건립비가 투입돼 2012년 8월 준공된다.
'게임테마파크'에는 ▲게임기술지원센터 등의 게임 관련 R&D시설 ▲국내외 유망 게임개발사들에게 제공되는 입주공간인 게임집적센터 ▲홍보박물관, 체감형 게임존 등의 게임엔터테인먼트 시설 등 게임개발에서 유통 전반에 이르는 게임 관련 시설들이 입주하게 된다.
서울시 관계자는 "세계적인 게임인프라를 바탕으로 세계 e스포츠 시장과 게임시장의 주도권을 확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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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형광 기자 kohk010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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