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고형광 기자] 혐오시설로 인식돼던 분뇨처리장이 친환경시설로 바뀐다.
서울시는 분뇨 처리장의 악취 방지시설 설치와 현대화 작업을 통해 이를 친환경시설로 변화시킬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
이에 따라 시는 서울시내 3개의 분뇨처리장을 지하화해 악취 발생을 근본적으로 차단하고 상부를 공원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또 분뇨차량에 자동세차시설을 도입하고 덮개를 설치해 외관이미지를 개선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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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형광 기자 kohk010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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