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하늘";$txt="하늘(왼쪽)이 환희와 '김정은의 초콜릿'서 대화하고 있다. 사진제공 알스컴퍼니";$size="510,340,0";$no="200911140953301554854A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황용희 기자]가수 환희와 하늘이 14일 밤 SBS '김정은의 초콜릿'에서 드라마 '파리의 여인'의 한장면인 '이 안에 너 있다'를 패러디해 화제다.
이날 방송에서 하늘은 드라마 '스타일'의 주제가인 'Tell Me'를 열창했고, 환희는 '스타일'의 열혈 애청자중 한 명으로 하늘의 리허설을 지켜보다 이같은 멋진 이벤트까지 펼친 것. 이들은 수줍지만 프로다운 모습으로 '이 안의 너 있다'를 패러디 했다.
한편 H soul로 복귀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환희가 하늘의 노래를 듣고 '매력적인 보이스를 갖고 있다'고 극찬, 훈훈한 감동을 낳았다.
환희는 이날 리허설을 지켜보다 "드라마 '스타일'의 열혈 애청자중 한 명이었는데 주제가인 'Tell Me'를 부른 사람이 하늘이라는 말을 듣고 깜짝 놀랐다. 이유는 이전에 데뷔한 하늘이 너무나 멋있게 성장했고, 보이스 또한 매력적으로 변해, 예전의 하늘이라는 것을 전혀 생각하지 못했기 때문이었다"고 말했다. 특히 하늘의 보이스를 칭찬하며 대형스타로서 손색이 없다고 측근에게까지 말했다는 것.
이들의 이날 공연은 지난 4일 SBS 등촌동 공개홀에서 녹화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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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용희 기자 hee2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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