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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캘린더]11월 셋째주 파주교하 ‘캐슬&칸타빌’ 2190가구 등 16곳 청약


[아시아경제 오진희 기자]이번 주 분양시장에서는 청약접수 16곳, 당첨자 발표 8건이 진행된다. 계약은 8곳, 모델하우스 개관은 2곳에서 예정돼 있다.


11월 중순이 시작되면서 건설사들이 신규분양 사업장을 크게 늘리는 분위기다.

17일 대원은 경기도 남양주시 별내택지지구 A6-1블록 ‘대원칸타빌’의 청약접수를 받는다. 지하2층~지상25층 8개동, 공급면적 131~200㎡ 총486가구로 구성된다. 입주는 2012년 3월 예정이다. 별내지구는 서울시청 동쪽 약 16km 지점에 위치하며, 서울시와 구리시 경계점에 있다.


같은날 삼환기업은 경기도 시흥시 신천동 ‘삼환나우빌’의 청약접수를 받는다. 지하2층~지상23층 8개동, 공급면적 84~148㎡ 총419가구로 구성되며, 2012년 2월 입주가 예정돼 있다.

18일 KCC건설은 경기도 남양주시 별내택지지구 A10블록 ‘KCC스위첸’의 청약접수를 받는다. 지하2층~지상28층 9개동, 공급면적 131~197㎡ 총679가구 규모다. 입주는 2012년 6월 예정.


같은날 롯데건설·대원은 경기도 파주시 교하신도시 A16블록 ‘캐슬&칸타빌’의 청약접수를 받는다. 지하2층~지상30층 22개동, 공급면적 80~167㎡ 총2190가구로 이뤄져 있으며 입주는 2012년 7월 예정이다. 경의선 복선전철 1단계 구간이 개통됐고, 2011년에는 제2자유로, 2014년에는 제2외곽순환고속도로가 준공될 계획이다.


또 같은 시기에 삼성물산은 경기도 군포시 산본동 ‘래미안 하이어스’의 청약접수를 진행된다. 지하3층~지상34층 29개동, 공급면적 84~212㎡ 총2644가구로 구성되며, 이 중 627가구를 일반분양할 예정이다. 후분양 아파트로 입주는 내년 9월께다.


19일 KCC건설은 서울시 송파구 가락동 ‘웰츠타워 오피스텔’의 청약접수를 받는다. 지하5층~지상15층 1개동, 공급면적 81~121㎡ 총178실로 구성되며, 입주는 2011년 8월 예정이다. 지하철 8호선 가락시장역을 도보로 이용 가능하며, 사업지가 들어서는 송파구는 위례신도시와 문정 법조타운, 동남권 유통단지 등의 개발호재가 있다.


20일 동부건설은 서울시 용산구 동자동4구역 ‘센트레빌 아스테리움’의 모델하우스를 개관한다. 지하9층~지상35층 4개동의 주상복합아파트로, 공급면적 159~304㎡ 총278가구 중 206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지상 17층에 남산을 바라볼 수 있는 스카이라운지가 조성되며, 서울역과 직통으로 연결되는 지하보도가 설치돼 서울역 컨벤션센터와 연결된다.

오진희 기자 valer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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