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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화콘덴서 "올 1200억원 매출 달성할 듯"

[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삼화콘덴서(대표 황호진)가 적층형세라믹커패시터(MLCC)의 급격한 수요 증가와 전력용 커패시터의 동남아 매출 확대로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다.


업체는 이같은 성장세에 따라 올해 약 1200억원의 매출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13일 삼화콘덴서는 3분기까지 연간 누적 매출액 887억원을 기록, 전년대비 24.9% 증가했다.


누적 영업이익과 순이익도 각각 56억원, 101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각각 298%, 347% 늘었다.

삼화콘덴서 관계자는 "기존 제품 외에도 최근 개발에 성공한 리튬 2차전지 핵심소재 등 신제품 사업화에도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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