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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퇴생 소영 빠진 '애프터스쿨', 신입생 영입해 25일 컴백


[아시아경제 고경석 기자]최근 소영의 탈퇴로 변화를 겪은 애프터스쿨이 새 멤버를 영입하고 25일 두 번째 싱글로 컴백한다고 소속사 플렌디스 측이 13일 밝혔다.


소속사 관계자는 "11월 말 정식 발매되는 두 번째 싱글부터 애프터스쿨에 새로운 멤버가 투입돼 기존 멤버와 함께 활동을 펼친다" 며 "애프터스쿨의 입학을 준비하며 트레이닝을 받고 있었던 연습생 중 한 명으로 뛰어난 가창력과 세련된 랩 실력까지 고루 갖춰 '비밀병기' 같은 친구"라고 소개했다.


한편 새 멤버를 포함한 애프터스쿨의 변화된 모습은 다음주 초 플레디스 티저 사이트와 공식 팬카페를 통해 먼저 공개되며 두 번째 싱글은 25일 온·오프라인에서 동시발매 될 예정이다.

고경석 기자 kave@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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