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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프터스쿨 새멤버 관심증폭 "아직 결정된 바 없다"


[아시아경제 고재완 기자]여성그룹 애프터스쿨의 새 멤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소속사 측은 "아직 결정된 바 없다"는 의견을 밝혔다.


애프터스쿨의 소속사 관계자는 12일 "‘네티즌들과 팬들이 애프터스쿨의 새 멤버에 대해 여러 가지 추측을 하고 있지만, 신입생 영입과 관련해 아직까지 결정된 바는 없다, 현재 연습생들 중 여러 가지 측면을 종합적으로 감안해 영입여부를 정식으로 결정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소속사에서 이런 반응을 나타낸 이유는 소영의 졸업(탈퇴) 이후 새 멤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입학과 졸업의 콘셉트로 이루어진 그룹으로 멤버의 영입이 자유로운 애프터스쿨이 5인조로 활동을 계속할지, 새 멤버를 입학할지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 것.


각종 포털 사이트의 검색순위에는 ‘애프터스쿨 신입생’이라는 단어가 계속 상위권에 올라있고 케이블채널 Mnet ‘슈퍼스타K’ 본선 진출자 영입설에서부터 부산 출신 고등학생,LA 유학파 출신까지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다양한 추측들이 돌고 있다.


네티즌들은 ‘ 내 친구가 애프터스쿨로 들어갈 예정으로 서울로 전학을 갔다’ ‘애프터스쿨 연습실에 멤버들과 함께 들어가는걸 봤다’며 후보자들에 대한 구체적인 상황을 언급하며 애프터스쿨 신입생에 대한 각자의 의견을 펼치고 있다


한편 애프터스쿨은 11월 말 컴백을 목표로 업그레이드된 섹시함과 강렬하고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상태다.

고재완 기자 star@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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